2010년 1월 6일 새해를 맞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환경분과위원회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초청 녹색한국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세미나는 김정주위원장(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환경분과)의 개회사와 이군현의장(한나라당 중앙위원회)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김정주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환경부장관님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이유는 국가 환경정책을 올바로 이해하고, 모든 국민들과 더불어 현 환경의 위기를 극복하며, 나아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인류에 이바지하고자 하기 위한 것” 이라고 말하고 강연에 참석한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세미나는 1시30분부터 2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세미나에서 이만의 장관은 환경·경제·사회가 융합된 녹색한국의 2010년 환경정책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2009년 성과와 반성, 2010년 역점추진 3대 과제에 대해 말했다.
본 세미나에는 한나라당 박희태 전 당대표의원과 원희룡의원, 전여옥의원 등과 친박연대 정영희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26개 소속 위원들 약400여명이 참석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 @ envir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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