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장형진)는 서대문구 소재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생(240명) 대상으로 새내기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무 강연(서울시 홍보과 주관)에 이어 선거체험으로 “사전투표 체험장”을 직접 운영했다.
이번 사전투표체험은 일반 유권자의 사전투표와 똑같은 방법 ▲ 사전투표명부단말기로 명부 확인 ▲ 투표용지 발급 ▲ 기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다만, 수능시험 후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유권자의 관심과 흥미 있는 주제로 투표용지를 작성·제공하여 투표 관심 및 흥미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이번 체험으로 유권자의 역할 및 주권행사의 중요성을 배우고, 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무, 선거·정치참여 등 사전투표체험 등을 통한 정치참여 훈련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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