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박동주 기자]
이진아기념도서관(서대문구 독립공원길 80)이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회원증 대출정지를 풀어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소 회원증 1개당 총 7권의 도서를 2주간 대출할 수 있는데 반납을 연체하면 회원증이 정지되고 도서 대출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는다. 하지만 이달 안으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바로 해제 요청을 할 수 있다. 단, 연체 도서는 모두 반납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히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이진아기념도서관 외에도 서대문구립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과 홍은도담도서관이 함께 참여한다. 이진아기념도서관(02-360-8614)
[박동주 기자 : ss-dongseo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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