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
국민을 무시하고 낙하산 공천을 한 새누리당에, 마포구민이 본때를 보여주어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상처받은 마포의 명예와 자존심, 노웅래가 확실히 되찾겠습니다. 일하면서 싸우는 통합의 정치에 앞장서겠습니다.
살면 살수록 행복한 마포, 이사오고 싶은 마포, 교육, 문화, 교통 최고의 마포를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오늘의 결과는 4년동안의 의정활동, 지역활동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명함에 있는 번호로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믿음과 신뢰, 친근감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에 들어가면 선거때 분열하는 야당, 더 이상 싸움만 하는 국회가 아니라 일하면서 싸우는 정당이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는 계속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소통하지 않으면 당선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깨 힘주는 정치 아니라 국민과 밀접하게 활동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14일
국회의원 당선자 노웅래
[조범용 기자 : tirag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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