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서울서부경찰서(서장 김용종) 정보보안과 보안계에서는 지난 4월 18일 월요일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첫돌을 맞아 축하선물(의류)을 전달하고, 육아정보가 부족한 탈북민에게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은평구 장난감 대여 사업 등 육아정보를 알려주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하였다.
북한이탈주민 A씨는 가족과 같이 자녀의 돌까지 챙겨주는 세심한 배려와 다양한 육아정보 등 아이 양육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신변보호관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고, 서부경찰서 보안계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사회의 정을 느끼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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