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이강무 은평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운동원들은 선거 3일을 남긴 10일(일요일)부터 이강무 후보의 가면을 쓰고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호 5번 민주당 후보 이강무 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강무 후보측 관계자에 의하면 이강무 후보는 "이번 20대 선거가 지역주민에게 피로감을 주는 선거가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훌륭한 정치인을 뽑는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지역주민이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좋은 아이디어가 없느냐"고 해서 선거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이렇게 가면을 쓰고 인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강무 후보는 오후 5시에 예일여고 사거리와 연신내에서 운동원들과 함께 이강무 후보의 가면을 쓰고 지원 유세를 가졌다. 내일 11일(월요일)에는 불광동 사거리에서 5시에 합동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번 20대 총선 선거는 이강무 후보의 말처럼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주는 선거가 아니라 진정 국민들이 좋은 정치인을 뽑는 축제와 같은 선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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