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정청래 예비후보가 지난 2월 20일 토요일 오후 망원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20대 총선을 위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로가 혼잡할 정도로 1,500여 명의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정청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원근각지에서 찾아와 저의 총선승리로의 첫걸음을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인사를 올린다. 그야말로 분에 넘치는 격려와 웅원에 큰 힘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고 "저 정청래는 더 낮게 더 열심히 더 잘하겠다."라고 인사을 했다.
이날 개소식은 시사평론가 이동형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이석현 국회부의장, 정세균 전 대표, 이미경 의원, 원혜영 의원, 최재성 의원, 노웅래 의원, 신경민 의원, 진성준 의원, 이용득 전 최고위원, 손혜원 홍보위원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김홍걸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겸임교수,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문재인 전대표와 도종환 의원은 축하 동영상을 보내왔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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