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최홍재 새누리당 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3시 '젊은 그대 최홍재' 자전
에세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저서 '젊은 그대 최홍재'는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낸 최 예비후보의 인생스토리를 담았다. 책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총 7부로 구성돼 있다.
이 책에는 "민심은 천심이라 했으니 천명이든 소명이든 그것은 국민으로부터 올 것"이라면서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은 마음을 맑게해 국민의 명령을 제때에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최 예비후보의 총선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정두언, 홍문종 국회의원과 겸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채근배, 구자성, 김규배, 조수학 구의원 등과 구돈회 전 충북행정부지사, 박경귀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단장,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염태강 수색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지역주민 1,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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