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최순섭 기자]
올해 마지막 가톨릭 독서콘서트가 오는 12월17일(목) 오후 8시 불광동성당(주임신부 김민수 이냐시오)에서 열린다.
SBS '짝' 내레이션의 주인공 김세원! 『안녕하세요 김세원이예요』의 저자 성우 김세원이 1970년대부터 현제에 이르기까지 방송인 생활을 50년 넘게 하면서 느낀 추억과 진솔한 이야기로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제40회 가톨릭독서톤서트에서는 라디오 시대 스타 김세원이 '밤의 플랫홈', '안녕하세요. 김세원입니다', '가정음악실' 등 시대를 대표하는 라디오 DJ로 인기를 누리던 시절 음악프로의 DJ로 생활하면서 느낀 것들과 유년의 추억 그리고 DJ가 된 과정 등 주변의 이야기들을 다감하게 들려줄 것이다.
가톨릭독서 콘서트는 가톨릭언론인협의회,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의 후원으로 가톨릭독서아카데미(지도신부 김민수, 회장 김정동)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불광동 성당에서 열리고 있는 가톨릭독서콘서트는 작가와 명사를 초청 진솔한 삶과 책 이야기, 잔잔한 음악 연주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신자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일반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독서콘서트 참가 문의 : 불광동성당 02) 355-0545
[최순섭 기자 : css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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