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문화원이 3월 19일 4개의 무료공개강좌를 시작으로 3~4월 사업과 강좌 개설을 알렸다.
이날 무료공개강좌는 토탈공예 양서윤대표의 ‘비즈공예’를 시작으로 도형심리상담사 배정은 강사의 ‘나를 찾아서’, 소통전문가 박정현 강사의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아로마테라피스트 오혜란 원장의 ‘건강한 피부가꾸기’ 등 4개의 강의가 6시간 동안 이루어졌으며 무료공개강좌에는 은평구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배움을 만끽했다.
무료공개강좌를 마친 김명자(소설가, 필명 김지연)원장은 “회원 여러분들과 은평구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해나가겠다.”고 밝히고 “기존의 문화원 사업을 비롯해 꼭 한 가지 ‘나의 역사 내가 만들기, 곧 자서전 쓰기 운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자 원장은 지난 1월 28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약 2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2015년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5대 문화원장으로 선출했다.
은평문화원 강좌문의는 은평문화원 사무국 02-383-9300로 하면 된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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