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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2월02일 23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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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코리아 이강두 의장 인터뷰
이강두 의장의 상생코리아와 통일에 대한 생각!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Q. 안녕하십니까? 의장님, 먼저상생코리아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상생코리아는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으로 발전적 보수와 합리적 개혁정신의 계승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시민과 단체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진 비영리 순수 민간기구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지역, 계층, 세대 간의 문화차이 혹은 갈등이 적지 않습니다. 종전보다는 나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통합의 정신이 크게 요구되어지는 시점입니다. 더욱이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과정이 워낙 치열했고, 그 상혼이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있어 우리 사회 내부 통합의 당위성은 너무나 절실하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본인은 이념과 지역을 벗어나 하나 되는 사회를 만들고 세대 간의 갈등을 다양한 사회적 욕구로 인정하여 전통과 다양성이 함께하는 성숙한 국민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며, 또한 사회주도층의 도덕적 책무의 이행과 솔선수범의 정신을 강조하여 사회갈등을 치유하는 미래지향적이고 헌신적인 사회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 취약계층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경쟁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NGO식 사회안전망을 구축·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동북아 정세가 과거의 대립관계에서 협력관계로 전환되고 있는 국제정세에 발맞추어 남북경제협력을 위한 동북아 공동프로젝트와 관련된 각종 토론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굴 일 뿐만이 아니라 북한과의 경제협력개발을 통해 북한의 경제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되어 남북한이 상생 발전하여 한반도 대통합을 이루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상생코리아는 어떤 활동을 해왔나요?
A. 상생코리아는 출범이후로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대리운전업 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대리운전업의 합리적 제도화와 권익수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대리운전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사님들의 고충과 시스템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리운전 종사자들을 보호 할 수 있는 법제화가 시급함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다문화와 관련해서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양하고 독도 영유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다문화 가족 해군 병영체험 및 독도 알리미 캠페인’을 2박 3일간 전개했습니다.
이 캠페인에는 다문화 가족·새터민(탈북자) 80명과 상생코리아 의장 인 저 이강두, 자원봉사자 등 총 17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동북아 평화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동에서 남북 경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북한과의 경제협력개발을 통해 경제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남북한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현재 상생코리아는 중국 요녕성 동북아 경제문화촉진회와 손잡고 북한의 개발 특구 실무자 및 경제 관료를 대상으로 시장경제 원리가 기반이 된 개방과 경제발전 전략에 대한 교육연수를 중국 요녕대학에 위탁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 부대 병사를 위한 소리 없는 위문 방문 및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군 장병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사회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인생에 좌표가 될 좋은 강연을 제공했으며 추운 겨울에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국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급식하며 위로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회통합사업으로 후원하고 있는 아동보호시설인 이든 아이빌과 성동지역 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여름캠프에 초대하여 인성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 회복과 대인관계 개선 등 자기계발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Q.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남북 상생의 개념으로 남북 민간교류를 활성화시켜 통일의 기반을 닦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남북 예술, 음식, 체육, 음악 문화 대축제를 개최하여 상호간의 동질성을 회복하여 통일의 기반조성에 노력하며,  인도적 차원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북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실천 방안으로는 연해주에 남한의 자본과 북한 노동력으로 밀재배 농장을 운영하여 수확된 밀로 국수나 빵을 만들어 북한의 평양을 제외한 지역에 지원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Q. 순수민간단체의 의장으로서 각오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A. 5‧24조치는 남북 경제협력을 통해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고, 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지향해야 할 민족 모두에게 비극이었습니다. 하지만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와 진전 없는 북핵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정부의 태도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상생코리아는 북한 경제 관료들의 의식개혁으로 자생적 경제 환경의 변화와 북한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교류 활성화를 추진해왔습니다.

남북교류는 ▲ 북한 경제개발을 통해 북한주민의 삶의 질 개선 ▲ 한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위한 신 시장 개척 ▲ 북한 내 지하자원에만 눈독 들이는 중국기업보다 기회 선점 ▲ 북·일 청구권 대비, 일본기업 적극 진출에 대비책 마련(일본기업 - 심양, 단동, 북한 내에서 적극 활동 중) ▲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한 긴장완화와 통일기반 조성에 필요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상생코리아는 순수민간단체로서 ▲ 북한관료 및 경제개발일꾼을 위한 시장경제 교육 프로젝트 추진 ▲ 대동강변을 달리는 통일 상생 마라톤 추진 ▲ 남북화합과 상생을 위한 문화예술 대축제 추진 ▲ 남북 상생을 위한 동북아 평화증진과 경제협력 강연회, 세미나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 할 것입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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