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은 피부 가꾸는 것을 전문 숍이나 피부과를 가야지만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피부에 질환 요소가 있다면 피부과나 피부 전문가의 치료나 관리를 받는 것이 올바른 생각이다. 그러나 매일같이 반복적으로 세안하고 스킨, 로션 , 유·수분 크림을 바르고 눈가에 잔주름과 피부에 탄력을 주기 위해 아이 크림과 영양 크림 , 수분 크림 등을 바른다 하여 우리의 피부가 약간의 도움은 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것을 알지 않고는 그저 피부에 영양을 줌으로 내 피부가 항상 건강하고 윤기 있는 아름다움을 유지할 거라 믿고 지나치는 경향이 대다수다.
얼굴 관리에 들어가는 피부 관리는 식물의 꽃에 물을 주는 행위와 같다. 피부미용 하면 일반적으로 얼굴 관리만 생각한다. 각질제거· 클렌징, 앰플, 팩 등 피부에 맞는 전문 화장품 정도로 지속적인 관리를 함으로 남들보다는 조금 달라 보일 수 있다 생각한다.
사람은 생명이 있는 동물인데 생명은 기운으로 인해 물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고 몸은 움직이는 식물이나 나무 같아서 얼굴은 꽃에 해당하며 머리카락은 꽃받침 / 목은 꽃대/ 등은 줄기/ 엉덩이는 밑 둥/ 발은 뿌리/ 손은 잎/ 팔은 가지로 보고 해석 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데 이해도 빠르고 어렵지 않게 남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수 있다.
피부 관리를 받거나 미용실에서 손질을 마친 후 “마음에 드세요?”라고 묻는 것처럼 모든 것이 마음에서 시작되는 거라 보면 된다
프랑스의 모 전문 화장품 회사는 얼굴 관리 시 등 관리부터 시작하게 한다. 등은 줄기에 해당하며 형광등처럼 밝음을 주는 곳으로 뇌로부터 전기 줄인 신경선이 살아나 뱃속이 편안해져 얼굴이 환해진다.
일반적인 피부 관리에 앞서 본인은 우리 몸의 신체구조와 전문가의 깊은 이론 상식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가 피부 동안은 물론 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쉽게 일상생활의 습관에서부터 시작되어 짐을 알리고 싶다.
또한 전문적인 깊이 있는 지식들은 서점에도 인터넷으로도 얼마든지 알 수 있기에 쉽고 간단한 방법들을 공유하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우리의 피부 중 두피는 8만 개의 모공으로 되어 있으며 피부에 있는 모공은 6만3천개의 모공으로 되어있다. 또한 우리의 모공은 배출구가 없기에 좋은 화장품이던 아니던 간에 차곡차곡 모공 속에 쌓여 세월에 수만큼 두피의 모공과 피부의 모공 속을 넓힘으로 피부 노화로 보이기 시작 한다. 피부에도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 - 로하스 협동조합 오혜란 대표(로하스 피부샵 원장) -
[ 다음호 계속 ]
[엔바이로 기자 : enviros@envir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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