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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1월12일 12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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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수도권매립지 관련 선제적 조치 합의에 대한 입장밝혀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인천광역시가 수도권매립지 관련 선제적 조치 합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인천광역시는가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로 총 13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실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로 수도권매립지 매립면허 지분 및 토지소유 확보 등 총 12조 9374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실익이 예상된다.

인천광역시는 매립면허 지분권(1조 6000억원)을 공유수면을 토지로 환산할 경우 총 2조 5000억원에서 3조가량의 이익을 얻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에 따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산 총 8180억원과 환경산업실증연구단지 조성에 따른 개발이익을 1조 8450억원으로 분석하고 이와 함깨 수도권매립지 복합레저시설 조성에 따른 개발이익 6조 6833억원과 이에 따른 고용창출도 1일 2500명으로 추산했다.

[ 전 문 ]
오늘(1.9.)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수도권매립지 정책개선을 위해 인천시가 요구한 선제적 조치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이는 지난 20여 년간 수도권매립지로 인해 받아왔던 인천시민들의 고통과 그동안의 외면에 대한 당연한 보상이자 결과입니다.

1992년 수도권매립지에서 폐기물 처리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인천시민들의 고통에 대해 제 목소리를 내지 못했고, 상황대처에 미흡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번 합의는 그동안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해 철저히 외면당했던 인천이 당당한 목소리를 내고 정당한 권리를 회복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지금까지 인천시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운영됐던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주도권을 인천이 가져온 것으로서 그동안 얽혀있던 실타래를 풀고 제 자리를 찾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천시에서는 서울시·경기도 그리고 환경부와 함께 오늘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수도권 폐기물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 끝 ]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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