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성일)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9일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유아스포츠단 아이들과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공단은 아이들에게 순순한 동심을 지켜주고자 산타크로스로 깜짝 분장한 이사장은 유아스포츠단원 58명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함께 만드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공단 이사장은 아이들 만남 이후, 은평구민체육센터, 은평문화예술회관 고객들을 산타 복장으로 만나 호두과자 선물을 나눠주는 크리스마스 고객사은 행사도 개최했다.
이성일 이사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행사를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로 고객 감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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