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925년도 불균형적인 입시제도를 혁신하면서 입학사정관전형을 실시했다. 한국은 2007년 미국의 입학사정관전형을 도입하여 수시입시제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암기력 평가는 미래인재의 자질을 평가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불가능할 수도 있다. 사교육시장의 비대화로 인한 공교육의 실종과 불필요한 교육비 낭비, 막대한 국가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가들은 다양한 입시제도로 잠재적 소질과 발전가능성을 평가해 왔다.
우리나라 교육은 선진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변화되어 왔다. 일제 통치에서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했던 한국은 일제 교육시스템에 길들여져 왔다. 아직도 일제교육의 잔재성으로 인하여 수없이 바뀌는 교육정책은 보이지 않는 사대주의적 교육자들의 실패로 이어지고 있다. 매번 바뀌는 교육정책의 원인이다.
시대적 변화는 10여년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서구교육의 흐름에 맞춰가고 있다. 일제 잔재에서 벗어나면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만들어 지고 있다. 기성세대 중에 뿌리박힌 잔재를 털어내는 교육이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다.
미국도 우리나라와 똑같은 혼돈의 교육환경으로 고민하고 갈등했다. 세계최강의 국가를 이끌어 가기 위해 막대한 교육비를 투자 해 왔다. 미국의 선도교육이 STEAM교육이다.
한해 3조의 막대한 교육개발비 투자로 미국교육은 STEAM교육화 되어 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중에는 선도적으로 STEAM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다.
보편화된 미국의 STEAM은 입학사정관전형에 바탕이 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교육받은 다양화된 학생을 학과에 적합성으로 평가한다.
미국의 입학사정관전형은 STEAM교육을 바탕으로 교육받은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국입학사정관협회
강충인교수
http://cafe.daum.net/kaoa.org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