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12월 19일(목) 14시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진흥공단 15층 중강의실에서 서울수출중소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3년도 서울수출중소기업 환위험관리 및 FTA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위기대응능력 제고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 맞춰 수출기업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불안정한 환율변동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환리스크 관리전략 소개와 FTA활용과 사후검증대비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수출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수출지원 유관기관과의 중소기업 지원실무협의회를 통해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세미나 행사장에는 별도의 1:1 개별 상담석을 마련하여 수출유관기관 실무담당자들이 수출기업별 애로사항이나 궁금한 내용에 대하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중기청 수출지원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수출확대에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세미나 및 설명회에 지속적인 유관기관 합동 상담의 장을 마련하여 서울수출중소기업에게 좀 더 유익한 정보제공의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12월 13일 금요일까지 선착순 접수받으며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담당 오은자 전문위원 02-2110-6334)에 문의하면 된다.
[박현주 기자 : guseul68@nate.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lover.co.kr) -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