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순자의원(민주당, 은평1)은 18~22일까지 열린 “2013 청소년 한발 국토순례” 행사에 청소년들과 함께 하였다.
“2013 청소년 한발 국토순례”는 수능을 마치고 더 넓은 세상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예비대학생 및 중. 고등학생, 대학생 멘토 등 총 150명이 한강의 발원지를 찾아 떠나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들과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대학생 선배들과의 소통을 통해 앞으로 자아 확립에 있어서 발전적인 기회를 마련하게 하고자 서울시가 기획한 것이다.
이에 이순자 의원은 “2013 청소년 한발 국토순례”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한강 일대를 걸었다.
이순자 의원은 “한발은 ‘한강의 발원지를 찾아서’와 ‘더 발전하는 나를 위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번 국토 순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한강의 물줄기가 뻗어가듯 자신의 미래를 찾아가고 또래들간의 소통이나 대학생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스스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박현주 기자 : guseul6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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