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무 서울시의원(민주당,은평3)이 지난 28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린 창립 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전국 25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 전국지역신문 협회에서는 창립 10주년과 6년전 반포, 올해로 6회를 맞아 매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강무 서울시의원은 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과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은평뉴타운내 은빛초등학교 부족교실 증설, 서북권 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은평새길건설과 6호선 복선화 및 노선연장 등 각종 지역 현안 문제를 시정질문을 통해 건의하며 박원순 시장과의 면담 및 담당부서와의 해결 방안 모색을 통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제 8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의 현안과 문제점을 발굴·제시 하여 정책연구위원회의 견인차역활로서 서울시와 은평구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강무 의원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서울시민과 은평구민들의 채찍질로 알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미래 지향적인 의정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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