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에코데일리의 창립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속으로 3번이나 기자 상을 탄 어느 한 기자의 말이 자신은 언제나 현장에 직접 가서 보고 들은 기사만을 있는 그대로 보도한다고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도 신문의 역할은 말 그대로 직필정론이라고 봅니다. 신문이 직필정론을 할 때에 정치와 나라의 향방을 바른 길로 제시해 주며,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할 것이며, 지역 주민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역할도 아울러야 할 것입니다.
한국의 대표적 뉴스네트워크 신문을 지향하며 환경사랑과 환경보전에 부합하는 뉴스, 국제사회의 흐름을 담아낼 수 있는 뉴스와 공익성을 제공하는 뉴스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창간한 에코데일리는 환경사랑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하며 우리 사는 사람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발전적 제언을 거침없이 보도하면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에코데일리의 노력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창립 4주년을 맞이한 에코데일리는 직필정론을 모두로 하여, 혼탁해지는 사회에서 우매한 대중을 위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간과 자연과 환경사랑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각도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눈과 코와 귀가 되어 지역주민에게 힘을 주는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욱 사랑받는 지역의 중심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에코데일리의 창립 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2013. 6.
은평문화원 원장 박 인 호
[홍성기 기자 : godhsk58@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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