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2동에서는 신응암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응암시장(회장 양판석)-우리은행 응암힐스테이트지점(지점장이미경)-응암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애)간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지난 18일(목) 신응암시장 배송센터에서 시장상인회-우리은행 응암힐스테이트 지점 간 자매결연을 맺었고, 22일(월) 새마을 부녀회가 자매결연에 뜻을 합쳤다. 자매결연식에서는 협약서 교환과 함께 시장활성화에 대한 실행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위해 골목식당에서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 응암힐스테이트 지점은 중식 및 직원 회식 등에 월 1회 이상 신응암 시장 이용을 정례화 하고, 도시락 반찬 등 야외 활동에 끄덕 반찬, 떡, 부침 등을 적극 이용하기로 하였고,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솔선 장보기, 동 주최 각종 행사상품 우선 구매, 현대화사업 완료 후 특화브랜드 상품 주민 시연회 개최 시 적극적 참여ㆍ지원, 끄덕반찬 등 특화브랜드 상품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구매 및 홍보하기로 하였다.
응암2동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확대하고, 시장 특화 브랜드상품인 끄덕반찬 등을 지속적으로 구매 촉진 및 홍보하는 등 신응암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lover.co.kr) -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