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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9월10일 22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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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무 시의원, 서북병원의 시설현대화 및 종합병원화와 은평새길 설치 포함한 은평뉴타운 기반시설의 조속한 설치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시정질문 통해

서울특별시 의회 이강무 의원(민주통합당, 은평구제3선거구)은 의료복지는 재정력이 취약한 자치구에 맡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해야 할 행정영역이라고 하면서, 동북권에는 서울의료원이, 동남권에는 건국대병원과 아산병원, 삼성의료원이 있으며, 서남권에도 보라매시립병원을 비롯한 이대목동병원 등 서울시가 직접 또는 간접으로 운영하는 대형병원과 민간대형병원이 유기적으로 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은평구를 중심으로 한 서북권의 경우는 다른 권역과 비교할 때 매우 열악한 실정임을 강조 했다.

또한 은평구에는 결핵환자 치료를 위한 시립 서북병원과 정신질환자 치료를 위한 시립 은평병원이 있으며, 그 외에 장애인 치료기관인 재활병원, 그리고 행려환자, 가출자, 노숙자 등을 수용·관리하는 은평의 마을 등 주민들의 기피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서북병원과 은평병원의 필요성을 인정할 수 있을 정도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확보해서 은평지역 주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직영에 있어서 예산상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면, 예산절감차원에서 민간위탁방식을 채택해서라도 지역주민을 위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갈등을 해소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서북병원과 은평병원을 첨단의료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진을 보강하고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수준으로 탈바꿈하여 서울시민과 은평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은평새길의 조속한 설치를 포함한 은평뉴타운 기반시설의 조속한 설치 촉구
아울러 이강무 의원은 서울시가 직접 시행한 제1호 뉴타운인 은평뉴타운의 미분양(622세대) 실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이 교통대책 미흡과 상가,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중심상업지 부재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교통난 해소를 위한 “은평새길”의 조속한 설치와 함께 은평뉴타운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할인마트, 목욕시설, 체육시설을 포함한 최소한의 주민편의시설을 먼저 건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은평뉴타운 내 중심상업지 복합개발은 현재 출자금 2,400억원 중 1,200억원만 납입된 상태에서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답보상태로 머물러 있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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