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H1N1) 감염자 수가 확대되고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어느 누구도 자신의 안전을 장담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감염자와 접촉하게 되고, 이로 인한 감염은 사람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 안전부는 ‘신종플루의 확산방지를 위한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을 각급 기관에 긴급 통보했다. 각급 기관마다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 감염 의심자에 대한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37.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콧물 혹은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 신종플루 증상이 있는 경우 사전에 의료기관에서 이상유무를 확인한 후 출근하도록 하고 있다.
감염 확진 시에는 완치될 때까지 격리치료, 감염 증상 및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주일간 출근하지 않도록 하고, 가족 중 감염자가 있어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그 가족이 완치될 때까지 출근하지 않도록 했다. 이 밖에도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도록 하는 한편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시설 이용 자제, 대규모 모임 자제, 술잔 돌리기 금지 등을 지시했다.
그러나 아직도 학교나 관공서 등 사람들의 왕래 잦은 곳은 고스란히 위험에 노출되고, 이를 막아보고자 하는 움직임은 더욱 초조하고 바쁘다.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신종 플루 감염과 확산을 방지할 수 있을까?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대표: 이명식)가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독일의 기술력으로 만든 고정밀 적외선 온도계 testo 845와 열화상 카메라 testo 880이다.
testo 845는 -50~950℃의 범위에서 소수점 0.1℃ 단위까지 액정에 표현되는 고정밀 적외선 온도계이다. 한계 값 설정 자동 알람 기능은 감염 예측을 위해 지정한 온도이상의 신체온도가 측정되면 즉시 알람음을 울린다. 측정대상을 10초 이내에 측정하는 신속성과 초보자도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무엇보다도 비접촉 방식의 적외선 레이저 포인트 측정은 접촉으로 인한 교차 감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초점거리를 최대 1.2m까지 확보하는 등 원근거리 초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안심하고 감염여부를 측정할 수 있다.
testo 880은 -20℃부터 최대 350℃의 범위까지 포착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이다. 이 제품은 소수점 0.1℃ 단위까지 액정에 표현되며 열화상, 실화상을 동시에 재생할 수 있는 화상 표시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으로 정확한 신체온도를 측정하는 자리에서 섬세한 측정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글 인터페이스와 900g의 초경량 건 타입의 외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두 제품 모두 PC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온도 및 열 관리에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건축 분야 및 전기설비, 전자산업,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손이나 귀와 같은 신체 부위의 온도까지 측정할 수 있어, 신종 플루 감염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제품”이라며 “테스토의 기술력으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한국 계측기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보증 서비스로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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