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년 전 한국의 대표적인 뉴스네트워크 신문을 지향하며 창간한 에코데일리는 지금까지 국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일상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크나큰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언론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추구한 차별화된 뉴스들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공정한 보도기능을 수행하여 왔다고 봅니다.
최근 지식기반사회에서 창조 사회로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정보통신과 IT 기술들이 활성화 되면서 변화의 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성장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다소 등한시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환경에 대하여 에코데일리가 중심을 잡고 지구촌의 주요 이슈인 환경문제에 대하여 문제제기와 대안을 함께 제시해 왔다고 봅니다.
또한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각 개개인들이 정치, 사회, 문화에서의 의견표출이 자유로워지면서 추측성 기사, 허위정보, 악성 댓글 등 익명성을 이용한 언론 공해가 심해지고 있는 점도 사실입니다.
에코데일리는 이러한 인터넷 기술의 폐해를 바로 잡고자 바른 언론문화를 실천해나가면서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지식들을 공유하고 정화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됩니다.
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환경 보전을 실천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으시고 환경사랑과 보전에 부합되는 정론지로서 언론이 지향해야 할 모범이 되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에코데일리의 창간 30주년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에코데일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6월
서울지방 중소기업청장 김형호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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