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직필정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함께하시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한국의 대표적 뉴스네트워크 신문을 표방하고 있는 에코데일리는 환경사랑과 환경보전에 부합하는 신속한 뉴스로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SNS로 대변되는 새로운 의사소통의 여파로 인하여 우리 사회는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렇듯 시민들의 정보수요의 창구가 다변화되면서 우리 언론들은 더욱 치열한 경쟁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희 고양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300여 공무원들이 한 마음으로 ‘시민제일주의’ 시정운영 방침을 실천함으로써, 전국최초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서울시 운영 기피시설 해결합의, 시민참여의 전국체전과 사상 최대의 수출계약 체결을 이룬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개최 등 굵직한 성과들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과감한 행정혁신을 이뤄냄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양방향의 소통문화를 더욱 정착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선진 민주사회로 고양시를 우뚝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코데일리도 앞으로 고양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충분히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독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민주사회의 참된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녀 6월
고양시장 최성
[박현주 기자 : guseul6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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