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사용하지 않는데 수도계량기의 별침이 회전한다면 옥내 누수가 되고 있는 증거다. 서부수도사업소에 따르며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 가구의 경우 일반주택은 60%, 아파트는 90% 이상이 양변기 물탱크 안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수도사업소 직원에 의하면 양변기 옆 앵글밸브를 시계방향으로 완전히 잠근 후 별침이 회전하는지 확인해보면 누수여부를 알수 있다고 한다.
누수 탐지는 수도사업소에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누수 수리 후 증빙서류(사진,영수증등)을 제출하면 누수요금 중 일부를 감면해 준다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120), 서부수도사업소(☎3146-3500)로 연락하면 된다.
[조재용 기자 : hkperss@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lover.co.kr) -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