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변보경)는 하이서울브랜드 참여 중소기업의 국내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2월 5일 국내 유명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CJ몰 내에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로는 최초로 ‘하이서울브랜드전용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CJ몰 ‘하이서울브랜드전용샵’ 오픈은 CJ오쇼핑과 뜻을 같이 하여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자는 취지하에 기획되었으며, 하이서울브랜드 중소기업에게는 국내 유명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매출 증대 및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CJ오쇼핑 고객에게는 서울시에서 인정한 우수기업 브랜드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J몰 ‘하이서울브랜드전용샵’에는 28개사의 1,100여 개 제품이 입점하며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주)제닉의 ‘하유미의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 (주)다이나톤의 ‘디지털피아노’, 씨에이팜의 ‘임산부튼살크림’과 ‘아토피크림’, (주)메모멧의 ‘USB 메모리’와 ‘메모리 카드’, 유진로봇의 ‘청소용 로봇’ 등이 있다.
SBA 변보경 대표이사는 “금번 하이서울브랜드전용샵 오픈과 더불어 CJ몰 내 소셜커머스인 오클락을 통한 30~50％ 할인가 판매, 배너 및 서브배너 광고를 통한 노출 극대화, 30만 CJ몰 회원을 대상으로 단독이메일 발송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가 여의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2012년 신규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을 추가 입점시켜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범용 기자 : tirag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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