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건설(주)는 2011년 8월 23일 에코데일리와 지구지킴이 에코맘이 주최·주관하고 은평구청, 이미경 국회의원, 이재오 국회의원, 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신용보증재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에코맘 등 8개 기관 및 기업이 후원하는 “2011 은평구 녹색 중소기업대상”에서 친환경 전문건설업부문 대상과 특별상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현대 건설장비는 편의성에 맞추어 비대한 부피와 힘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과거와 현대의 건축물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의 건설장비는 저소음, 무진동, 무분진의 시공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므로 동력에 따른 1차 에너지는 저탄소를 지향하는 전기에너지화, 현장에 적합한 최적의 설비와 공법으로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여 탄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는 제안을 하고, 설득해 왔다.
► 장비의 전기에너지화
기호건설(주)(대표이사 김기헌)은 기존의 구조물 철거에 사용하던 건설장비를 디젤, 가솔린에너지로부터 전기에너지 사용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장비를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기타 터널굴착공법과 더불어 암 파쇄 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법으로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과 환경보전에 더욱더 힘쓰고 있다.
► 최적의 설비와 공기단축으로 녹색성장 추진 대안
건축물 및 석면제거 공사에서는 그간 다양한 시공방법을 제안하여 이를 적용하여 시공하고 있으며 공사기간 단축과 1회용 폐기물의 양을 줄임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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