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2002년 월드컵 축구 대표팀 감독 히딩크의 스킬 클리닉’의 인터넷 생중계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판도라TV는 지난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경기도 용인시 축구 센터장에서 진행된 ‘나이키 5 히딩크 스킬 클리닉’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결과 약 6만 3천명 이상의 많은 누리꾼들이 시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와 함께 생중계되는 시점의 동시접속자 수 역시 3천명 이상에 이르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누리꾼들이 인터넷을 통해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온 히딩크 감독의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
판도라TV가 자체 개발한 HD Live Player는 사진과 같이 실시간 시청자의 수와 누적시청자의 수가 표기되어 있어 라이브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판도라TV는 히딩크 감독과 그의 제자인 이영표 선수가 각각 두 팀으로 나뉘어 ‘5대 5 Small sided Football’을 모습을 HD로 생중계 하여 실전에 가까운 불꽃 튀는 대결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누리꾼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어서 진행된 히딩크 감독의 ‘스킬 클리닉’에서는 각 스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을 하며 이영표 선수가 즉석에서 시범을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현장에 가지 못한 누리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판도라TV는 HD라이브를 통해 2Mbps급 HD영상을 인터넷 생중계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하며 약 5,000명 가량의 동시접속자수를 지원하고 대규모 시청자들이 한꺼번에 접속해도 시스템 다운이나 끊김 현상 없이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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