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임채민 제1차관은 7.6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된 유레카 개막회의에 참석. 한국과 유럽을 잇는 글로벌 개방형 혁신(Global Open Innovation)의 미래모습에 관하여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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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레카 개막회의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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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7.6(월) ~ 7(화), 독일 드레스덴
∙ 회의 주제 : Innovation Through International Cooperation
∙ 참석자 : Annette Schavan BMBF 장관, Stanislaw Tillich 작센州 수상, Hans-Dietrich Genscher
독일 前 외무부 장관 등 유럽 각국의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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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개막회의는 신임 의장국이 1년간의 의장국 기간 동안 추진할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개최하는 연례행사로써, 올해는 지난 6월, 독일이 포르투갈에 의장국을 넘겨받아 주무부처인 독일연방교육연구부(BMBF)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아네떼 샤반(Annette Schavan) BMBF 장관, 슈타니슬라프 틸리히(Stanislaw Tillich) 작센州 수상, 한스-디트리히 겐샤(Hans-Dietrich Genscher) 독일 前 외무부 장관을 비롯해 유럽 각국의 고위급 관료, 과학기술자, 기업인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임채민 차관이 Plenary Session 연사로 초청됐다.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은 Plenary Session Speech에서 “지난 6월 유레카 준회원국 가입을 신호탄으로 향후 FP7 참여를 확대하고, EEN 제3국회원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초․원천기술 연구, 상용화 기술개발, 기술거래·사업화로 이어지는 R&D 프로세스 전주기에 걸친 한·유럽 협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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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R&D 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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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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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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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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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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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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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원천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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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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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거래, 비즈니스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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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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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국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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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국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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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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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국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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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국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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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제3국 회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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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프로
젝트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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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억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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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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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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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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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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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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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참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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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4EU 등
다수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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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럽국가 최초로
준회원국가입(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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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 회원가입 추진중(09.10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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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 : Framework Program, EEN : Enterprise Europ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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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Innovation Through International Cooperation을 주제로 유럽의 R&D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에 우리나라가 특별히 초청된 것은 끊임없는 혁신과 과감한 대외 개방정책을 통해 성장한 한국과의 기술협력에 대한 유럽의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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